목포시내버스 업체인
태원여객과 유진운수가 7월로 예고했던
휴업 방침을 일단 철회했습니다.
시내버스업체는 목포시에 보낸 공문을
통해 "시내버스 운영 공론화위원회의
요청을 수용해 휴업허가신청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으며, 목포시는 종사자 임금체불 해소를
위해 6억 5천만 원을 조만간 지원할 방침입니다.
일단 급한 불은 껐지만, 공론화위원회 활동이
끝나는 연말 이후 비슷한 사태가 다시
불거질 여지는 여전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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