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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내버스 공론화위, 임박한 현안 대응 한계 명확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5-28 07:55:18 수정 2021-05-28 07:55:18 조회수 0


목포시내버스 공론화위원회가
연말까지 휴업방침을 철회해달라고
버스업계에 요구했지만, 버스업계는 아직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론화위원회의 2번째 회의는
현 상태에서는 휴업이 임박한 다음 달 말,
연구용역 발주가 이뤄지는 시점이
되어서야 진행될 전망입니다.

더욱이 공론화위원회는 목포시 대중교통에
대한 중장기 대책까지 다룰 예정이어서
당장에 임박한 문제 해결에는 한계가
명확한 실정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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