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곳곳에서 산발적인 지역감염이
확산되면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함평 확진자와의 일상 접촉을 통해
주민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고
목포에서도 자매 등 2명이 확진돼
확진자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전수검사가 이뤄졌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천 430명으로 방역당국은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감염이 잇따른 만큼 역학조사와 진단검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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