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가 많은
광주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버스터미널 입점 업체 방문 손님,
매표소 직원,
관련 확진자의 가족 등 6명이
어제(25) 확진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외에도 축산물 유통업 관련 5명,
서구 공공행정시설 관련 4명 등 23명이
지난 이틀동안 추가 확진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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