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오늘(25일)
해양치유산업의 기반 시설인 해양기후치유센터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준공된 해양기후치유센터는
지난해 9월 착공해 6개월 만에 완공된 것으로
12억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3백71제곱미터에 다목적실과 데이터룸, 탈의실, 물품 보관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은 앞으로 신지 명사십리의 청정 환경과 기후를 활용하는 해변 노르딕워킹, 요가 등
맞춤형 해양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