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전남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발생했습니다.
전남도방역당국은
지난 17일 전북 고창 골프장을 방문한
해남주민 2명이 확진판정을 받고
순천나이트클럽 등의 확진자 접촉해
자가격리 도중 4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주말동안 2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1398명으로
이 가운데 지역 감염은 1309명,
해외입국자는 8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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