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가 함평군 대동면
골프장 건설 현장에서 법정 보호종이 발견되고 있다며 공사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21일)
성명을 내고 "카메라 관찰 등을 통해
멸종위기 2급인 담비와
긴꼬리투구새우 역시 관찰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함평군은 지난달 대동면 금곡리 일대
천 6백만 제곱미터 부지에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건설하는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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