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헤드 부실 공사 의혹과 관련해
작업자 8명을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환경*보건범죄전담부는 오늘(18)
업무방해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두산중공업과 하청업체, 그리고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 등 8명과
두산중공업과 한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8월
한빛5호기 원자로 헤드 용접 작업을 하면서
용접이 잘못됐음을 은폐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
허위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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