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980년 당시 전남도청 현판을 재연해 설치한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5.18 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식을 자체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헌화와 기념사,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이어졌으며
김영록 지사는 추념사에서
80년 5월, 광주는 물론 전남에서도
항쟁의 횃불이 들불처럼 타올랐다며
오월 영령의 큰 뜻을 본받아 전남을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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