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권에서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가
60명 이상 발생하면서 전라남도가
모든 유흥시설 종사자는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도민호소문을 통해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위중한 상황"
이라며 여수와 고흥에 이어 순천, 광양도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유흥시설 등에서
방역수칙 특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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