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내버스 업계의 휴업 신청 사태와
관련한 민주당의 대응이 겉돌고 있습니다.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가 제안한
업체 경영진단과 대책위원회 구성 등은
목포시가 이미 발표했던 대응 방향을
재언급하는 수준에 그치고
대안도 시내버스 독점구조 개선 등
현실성이 낮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목포시의회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도, 정의당보다 하루 늦게
버스업계를 비판하고 나서는 등
현안대응에도 뒤쳐지고 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