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 지도부가 내일(7) 동시에
광주를 방문합니다.
민주당은 송영길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참석하는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광주시당에서 연 뒤
국립 5.18묘지를 참배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도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 등과 함께
5.18묘지를 참배하고,
광주글로벌모터 공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양당의 지도부가 같은 날 광주를 방문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내년 대선을 앞두고
호남의 민심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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