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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내버스 휴업 신청 사태 해결 난망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5-05 07:55:18 수정 2021-05-05 07:55:18 조회수 0


목포시내버스 휴업 신청 사태가
쉽게 매듭지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의회는 오늘(4) 시내버스 휴업 신청
사태 해결을 위해 목포시와 시내버스
업체 관계자를 한자리에 불렀지만,
목포시의 현황 설명을 청취하는 데
그쳤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시민들의 이동권을 볼모로 한
휴업 신청에 대해 대시민 사과를 요구했지만
시내버스 업체가 수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태원여객과 유진운수가
제출한 휴업신청을 공식 반려하고,
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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