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를 통해 만나 순금 목걸이을
가로챈 뒤 도주한 20대 3인조가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중고장터에서 만난 피해자에게 시가 5백만원
상당의 20돈짜리 순금 목걸이를 빼앗은 뒤
렌터카를 타고 달아나던 22살 A씨 등
일당 3명을 오늘 낮 1시 30분쯤
호남고속도로 서순천 기점
8킬로미터 지점에서 검거했습니다.
광주에서부터 한시간의 차량 추격전 끝에
A씨 일당을 붙잡은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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