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특산품인 대봉감이
올해도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봉감 감나무 결과지에
감꽃이 보통 80~90%는 있어야 하지만
현장조사 결과 올해 1월 동해와
4월 서리 피해로 감꽃이 평균 30~40%밖에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영암군은
피해율의 정확한 조사로 대봉감 농민들을
돕기 위해 합동조사반을 편성하고
지역 손해평가사 11명의 도움을 받아
현장조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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