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가
故 이건희 삼성 회장 컬렉션 가운데
미술품 21점을 전남도립미술관에
기증한 것에 대해 "도민과 함께 환영하고
유족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 출신으로 한국미술의 거장인
허백련, 오지호, 김환기, 천경자 화백 등
9명의 훌륭한 작품을 전남이 품게 됐다"며
"전남도립도서관의 품격과 전시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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