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확진 급증' 목포시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α'강화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4-26 07:55:05 수정 2021-04-26 07:55:05 조회수 0

목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가 방역수칙을 대폭 강화합니다.

목포시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유지하면서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는데
적용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이 기간동안 식당과 카페는
오후 10시 이후엔 포장 배달만 가능하고,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시설 등은
오후 10시 이후 집합금지가 시행됩니다.

2월 28일 이후 목포에서 잠잠하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현재까지 14명이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