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가 방역수칙을 대폭 강화합니다.
목포시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유지하면서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는데
적용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이 기간동안 식당과 카페는
오후 10시 이후엔 포장 배달만 가능하고,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시설 등은
오후 10시 이후 집합금지가 시행됩니다.
2월 28일 이후 목포에서 잠잠하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현재까지 14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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