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 300사업 첫 준공지인
신안군 만재항에서 오늘(22) 준공식이
열립니다.
만재항은 2019년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77억여 원이 투입돼 접안시설과
선착장, 어구 보관창고 등이 구축됐으며,
그동안 여객선으로 섬에 접근하지 못하고
작은 배로 옮겨타야 했던 불편이 해소됐습니다.
또 선박 직접 접안이 가능해지면서
직항노선이 생겨 5시간 40분 걸리던
뱃길이 2시간 10분으로 단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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