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천 20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경기 용인시 확진자가 신안에 다녀간 뒤
접촉자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가족 2명이
확진됐다고 밝히고,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을
소독, 폐쇄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에서도 루마니아에서 선박으로 입항한
30대가 확진됐고, 확진자가 잇따랐던
민주당 담양사무소와 관련해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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