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는
양식장 피해를 입었다고 속여
보험금을 허위로 타내려한 혐의로
71살 임 모씨 등 11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임 씨등은 지난해 5월
다시마 양식장 지지 로프를 고의로 절단해
시설물을 망가뜨린 뒤 조수에 의해 피해가
난 것처럼 위장해 수협에 4억 원대의
보험금을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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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입력 2021-04-20 20:55:14 수정 2021-04-20 20:55:14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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