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보궐선거 서울시장 지원유세를 다녀온 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 관련
추가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개호 의원이
어제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이 의원의 담양사무소 직원들이 방문했던
담양의 한 식당 주인 부부도
어젯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의원 담양사무소 관련 확진자는 지금까지
15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이개호 의원이 수행비서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
결혼식과 각종 행사 등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지역 정·관가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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