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섬 주민 단체인
한국섬주민연합중앙회가 오늘(14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섬주민연합중앙회는
가거도와 백령도, 울등도 등에서 가져온 물을 합수하면서 섬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임을
선언하고 섬주민 삶의 질 향상가 권리신장에
목소리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섬주민연합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법인설립 인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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