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전남지역의 누적확진자가 9백70명으로
늘었습니다.
순천에서는
어제(10)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오늘(11)도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광양 신규 확진자 2명 중 1명은
지역 아동센터 교사고
또 다른 한 명은 버스 운전기사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을 순천시 '전담 검사기관'으로 지정해
확산차단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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