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억대에 매각된 목포 유달경기장 부지의
아파트 건축 계획이 내년 상반기쯤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조선아 목포시 회계과장은 오늘
MBC 라디오 보도시사 낭만항구에 출연해
"잔금 납부와 인허가 절차 등이 원활히
진행될 경우 내년 상반기 중 아파트 건설
계획이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달경기장 부지에 들어설 아파트는
업체 측의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야 정확히
알 수 있지만 25층 이내,800세대 이상 규모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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