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최근 수출 물량이 늘고 있는 딸기의
수출 전문단지 10곳을 조성하는 등
오는 2023년까지 175억 원을 투입해
농산물 수출기반 확대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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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문을 연 해남 땅끝항 여객선터미널은
전라남도가 국비 30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 2019년 착공했으며, 해가 뜨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연면적 499제곱미터의 지상 1층
건물로 대합실과 매표소, 휴식공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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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수산단 주변 지역의 악취와 대기오염 등,
환경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유해대기 측정시스템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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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 499명에게 월 임차료 50%,
최대 5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