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도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이 목포와 여수,
순천 3곳에서 어제(1)부터 시작됐습니다.
각 지역접종센터에는 의사와 간호사 등
22명 의료인력이 상주하면서 접종과
긴급조치 등을 담당하게 되고,
각 지역마다 하루 최대 6백 명이
접종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1분기 접종대상 6만 7백여 명 가운데
4만 4천여 명이 접종을 마쳤고,
전체 도민을 기준으로 한 접종률은
2.42퍼센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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