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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재배농가*결혼식장 종사자 코로나19 선제 검사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4-01 20:55:18 수정 2021-04-01 20:55:18 조회수 0


최근 전북 전주 미나리 농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도내 미나리 재배농가 275곳,
종사자 천 4백여 명에 대해 선제 검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선제 검사는 숨은 감염자를 미리 발견해
지역내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전라남도는 도내 결혼식장 47곳과
운동경기팀 365개 5천 3백여 명을 대상으로도
진단 검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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