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철새 주요 이동경로이자
중간기착지인 흑산면 일대 도서지역에서
야생조류 서식지 조성사업인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계약 사업을 추진합니다.
신안군은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을 받고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오는 5월부터 경작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주민들이 봄, 가을 도서지역을 찾는 철새들에게 먹이와 휴식처를 제공하고
자치단체는 주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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