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체육회가 공무원 폭행 등으로
물의를 빚은 체육회장에 대한 징계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전남도체육회는
공무원에게 폭행과 갑질을 일삼거나
아파트 사용 승인을 대가로
건설사로부터 돈을 받는 등 물의를 빚은
강진, 보성, 나주 3곳의 체육회장에 대한
징계 안건을 스포츠 공정위에 제안했습니다.
스포츠공정위는 당사자 해명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달 중순쯤
이들에 대한 징계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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