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근대역사관 2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건물의
외벽 보존 작업이 이달 말 마무리됩니다.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외벽 보전
작업은 이번이 처음으로,
외벽 석재의 균열이 진행되고
표면 오염이 심각해진데 따른 것입니다.
일제 강점기 토지와 자원을 수탈 기관이었던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은
지난 1921년 건립돼 6개 주재소를 관할했으며,
전라남도 지방기념물 제174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