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배후단지 처리
물동량이 지난해말 기준 집계결과
54만 TEU(티이유)를 처리했던 2019년에 비해
29%가 증가한 70만 TEU로
물동량 상승폭에서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부산항이나 인천항 등의
물동량이 감소한 것과는 달리
신규기업을 유치하고
물류창고 시설을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위기대응에 따른 효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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