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주택에서 불이나 80대 노부부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55분쯤
진도군 고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87살 조 모씨 부부가
손등과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주택 내부의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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