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도내 폐지수거 노인 5백 명을 조사한 결과
46퍼센트는 건강 상태가 양호했지만,
25퍼센트는 등록장애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많은 노인들이 건강 문제 등으로
정부지원 일자리 사업참여 대신 폐지수거에
나선 것으로 보고 일자리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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