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수 유입이 예상을 뛰어넘어면서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무안 오룡지구 행복초등학교에 6학급이
증설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자로
무안 행복초등학교의
학생 수가 천2백여 명을 넘어서면서
학급 당 학생이 32점6명에 이르고 있어
기존 37학급에서 6학급을 늘려 43학급으로
조정했습니다.
무안 행복초등학교는
학급 증설로 한 학급 당 학생이 28점1명으로
재편성돼 다음 달 1일부터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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