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1일 장흥의 육용오리
사육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사육 중인 육용오리 2만 마리와 인근
오리 사육농장 2곳의 3만 8800마리 등
5만 8800마리를 살처분하고,
10킬로미터 이내 가금 농가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는 한편, 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8개 시군에서 고병원성 AI 18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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