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 발생한 순천 상가 화재로
4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7) 화재로
2층과 3층짜리 건물 2채가 전소됐고,
또 다른 건물 2채도 일부 불에 타
3억 8천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음식점과 페인트 가게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3주 동안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감식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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