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신안군에 설립된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인 안좌*자라 주민협동조합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주민 협동조합은 다음 달 중에
안좌도 2천 9백 45명과
자라도 2백 76명에 대해 1인당 연간
최저 40만 원에서 최대 약160만을
1004 섬 신안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신재생 개발이익 공유 조례를 제정해
주민 협동조합을 설립 근거를 마련했고
안좌도와 자라도에 태양광발전사업이
지난해 12월부터 첫 상업운전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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