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은 교원능력평가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유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오늘(15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올해 코로나 19 상황이 지난해와 비교해
다르지 않은데다 오히려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교사들의 책무성이 커졌다며
이같은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오는 18일
전국 시도교육감회의에서 이같은 의견을
피력하겠다며 나아가 새로운 교원능력평가
방안마련도 정부에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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