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선박을 청소하다 발생한 오염물을
해상에 그대로 투기한 업체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목포와 인천 등 국내 주요 항만에서
모두 340여회에 걸쳐 대형선박의 외부를
세척하다 발생한 오염물질을 바다에 버린
혐의로 부산지역 수중공사업체 대표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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