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진 백련사 동백림이
낙화를 시작한 동백꽃과 따뜻한 햇볕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151호 백련사 동백림에는
최근 봄 기운을 느끼려는 상춘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낙화한 동백 꽃잎으로
붉게 물든 산책로를 걸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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