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대선주자로 분류되는
김두관 의원이 광주를 찾아
민주당이 재집권하려면
기본자산제를 실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두관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본자산 제안 설명회를 열어
코로나19로 더욱 확대된
자산 불평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특단의 대책을 내놔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정부가 모든 신생아에게 2천만 원을 지급하고
이를 공공기관에 신탁한 뒤
스무 살이 되는 해에 5천만원 이상의 자산을
수급받도록하는 '기본 자산제'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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