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짓는 시골마을 이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나주 남평읍 하남마을 74살 윤영준 이장은
5년 간 모은 1억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으며,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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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입력 2021-03-10 20:55:37 수정 2021-03-10 20:55:37 조회수 2
농사를 짓는 시골마을 이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나주 남평읍 하남마을 74살 윤영준 이장은
5년 간 모은 1억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으며,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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