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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코로나 확진자 반려동물도 확진..전국 7번째

김윤 기자 입력 2021-03-07 20:55:04 수정 2021-03-07 20:55:04 조회수 0


광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키우는
고양이가 어제(6일)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7번째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이 고양이는 지난 4일 주인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습니다.

반려동물의 코로나 19 감염은
고양이 3건, 개 3건 등 모두 6건으로
광주에서도 첫 사례가 발생하면서 7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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