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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문화거리 전신주 사라진다..지중화 사업

박영훈 기자 입력 2021-03-04 20:55:35 수정 2021-03-04 20:55:35 조회수 1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의 전신주가
사라집니다.

목포시는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달 착공에 들어가 만호동과 유달동을
관통하는 도로를 중심으로 4개 구간,
2.15킬로미터의 전선 지중화 사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7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지중화사업은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로 매설하는 사업으로
목포시는 한전ㆍ통신사와 각각 50%씩 공사비를
부담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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