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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이윤에만 매몰..공영화 전환 필요"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3-04 20:55:33 수정 2021-03-04 20:55:33 조회수 1


농어촌파괴형 풍력*태양광 반대
전남연대회의가 토론회를 열고
신재생에너지 공영화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연대회의는 "현행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이윤추구에 매몰돼 주민의 권리가 무시되고
생태계 파괴를 부르고 있다"며,
전남 신재생에너지사회적 협동조합이나
신재생에너지자립공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해남과 영암, 무안, 완도 등 전남 13개 시군,
38개 지역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과 관련한
민원이 발생 중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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