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3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2시 40분쯤
강진군 강진읍에서 30살 김 모씨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연락을
가족들에게 남기고 사라져
경찰과 소방대원 등 170여명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완도군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 씨는
최근 주변에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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