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되면서,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865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1) 함평군의 모 마트에서 근무하는
862번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2명도 잇따라 확진됐으며,
방역당국은 마트와 배우자가 일하는 장례식장
방문자 등에 대해 진단검사와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또 어제(28) 목포에서는 의료진이 확진됐던
서울병원 입원환자 1명이 자가격리 중
2차 검사에서 확진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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