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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앞두고 목포시보건소 팀장 확진 '비상'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2-26 20:55:16 수정 2021-02-26 20:55:16 조회수 0

목포 하당보건지소 팀장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A 팀장은
지난 9일 식사를 같이한 전남 84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진단검사에서 양성 통보를 받았는데
다행히 A 팀장과 접촉한 135명은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목포시는
하당보건지소 직원 19명은 2주간 자가격리를,
목포시보건소 직원 14명은 자가격리 48시간
이후인 28일부터 능동감시 대상자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한편 목포시는 백신접종 업무공백 해소를 위해
대체인력을 투입하고 요양시설 종사자
백신접종 장소를 하당보건지소에서
목포실내체육관으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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