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 등 전남 서남권 대학들이 정원을 채우지 못해 줄줄이 추가모집에 나서고 있지만 추가모집에서도 미달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대학교는 어제(23일) 마감한
1차 추가모집에서 모집인원 263명에 112명이
지원해 0.2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또 다시
오는 27일까지 2차 추가모집에 들어갔습니다.
목포해양대학교도
내일(25일)까지 해상운송학부 등 5개 과에
38명을 추가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0.4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전남 서남권 대학들이 미달사태로 정원을
채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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