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는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광주 인권상 수상자 29명이 성명을 내고,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는 한편
아웅산 수치 등 구금된 민주활동가들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5.18 기념재단도 공동성명에서
미얀마의 인권 유린 방지를 위해
유엔 안보리 개최를 촉구했고,
광주시장과 5개 구청장들도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운동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